"짐은 이제 죽는다" 이찬원도 놀란 루이 14세 죽음의 진실[셀럽병사의 비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1.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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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이제 죽는다. 그러나 국가는 영원하리라."

가수 이찬원이 루이 14세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다.


21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프랑스의 왕이자 나바라의 군주 태양왕 '루이 14세'의 사인에 대해 역대급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밝혀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찬원은 "짐은 이제 죽는다", "그러나 국가는 영원하리라"라며 루이 14세가 죽기 직전에 한 말을 몰입, 진지하게 읊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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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72년간 통치한 절대군주이자 베르사유 궁전의 주인, 신이 되고 싶었던 루이 14세에게는 또 하나의 별명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병의 왕'.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루이 14세는 항상 병마와 함께 했다.


어느 때보다 역대급으로 사인(死因)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도연은 치질, 미연은 당뇨, 이찬원은 통풍을 주장했고, 역사학자 임승휘 교수는 왕의 주치의들을 거론했다.

이어 이낙준은 잘못 시행한 치료들을 이야기하며 "왕의 심장을 먹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이 "루이 14세의 이 심장이요? 목숨만 붙어있는 거죠"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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