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추영우, 이토록 겸손한 '대세'라니! "어딜 가든 신인, 어려움 많은데.." [스타현장]

강남구=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1.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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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025.01.21 /사진=이동훈 photoguy@
'대세' 배우 추영우가 겸손함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선 OTT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도윤 감독과 출연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영우는 "저도 양재원 역할과 공통점이 많다고 느꼈는데, 감독님이 섬세한 디렉팅으로 연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되게 잘 만들어주셨다. 소중한 시간을 제게 많이 내주셨다. 덕분에 사람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많이 성장할 수 있던 드라마였다"라고 공을 돌렸다.

또한 추영우는 "저는 그냥 주지훈 선배님의 연기에 집중했다. 그걸 받고 중간중간엔 도움 어린 눈길을 보냈다. 그럴 때마다 선배님이 편하게 손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했다. 어쨌든 제가 아직 어딜 가든 막내이고 신인 배우이다 보니 긴장되고 어려움이 많은데 형, 누나가 너무 잘해주셨다. 저는 되게 행복한 현장이었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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