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미스쓰리랑' TOP7에 4혼 아내+18세 딸이 질투해"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1.21 14: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박영규가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7회는 '바다 사냥꾼'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사랑꾼 박영규, 만능 트롯테이너 김희재, 활어 보이스 박지현, 트롯 남친 황윤성, 이영자 매니저 송실장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TOP7과 팽팽한 노래 대결을 벌인다. 황홀한 무대 퍼포먼스에 더해 마성의 매력까지 겸비한 게스트들의 활약이 안방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반가운 게스트 박영규가 4개월 만에 '미스쓰리랑'을 다시 찾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영규는 지난 '박 터졌네' 특집에 출연, 25세 연하 아내를 향한 세레나데부터 영상 편지까지 '국민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아내는 물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데. 딸과 함께한 마라탕 데이트, 신조어 토크 등 박영규의 '딸 바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일화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image
/사진=TV조선


그러나 이러한 훈훈함도 잠시, 박영규는 지난 출연 이후 남모를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중 하나는 TOP7과 행복해하는 박영규의 모습을 보며 그의 아내와 딸이 질투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 것.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박영규가 두 번째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다름 아닌 박지현과 한 특별한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박영규와 박지현, 두 사람이 맺은 약속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번 주 절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미스쓰리랑' 공식 꼴찌 클럽 미(美) 오유진과 신인 가수 송실장의 노래 대결이다. 지난주, 염유리와 대결에서 92점을 받으며 본인의 최저점을 경신한 오유진. MC 붐에 따르면 오유진은 리허설 무대에서 드디어 100점을 터트리며 꼴찌 클럽 탈출의 기미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