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크라임씬 제로' 21일 첫 촬영 돌입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5.01.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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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사진=장진, JDB엔터테인먼트, 장동민, 빅픽처이엔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새 시즌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라임씬'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새 시즌 '크라임씬 제로'는 이날 첫 촬영을 시작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치밀하게 설계한 설정 속에서 용의자와 탐정이 된 참가자들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크라임씬'의 다섯 번째 시즌이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더욱 충실한 작품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 시즌에 합류한 플레이어들이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크라임씬'은 매 시즌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잘 짜인 치밀한 판 위에서 롤플레잉 게임을 펼치는 플레이어들의 기상천외한 추리 전쟁과 흥미로운 관계성으로 두터운 마니아 시청층을 확보했다. 새 시즌인 '크라임씬 제로'에서는 장진 감독, 방송인 박지윤과 장동민, 배우 김지훈, 걸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과연 어떤 플레이어가 '크라임씬 제로'를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JTBC에서 시즌1~3를 방송했던 '크라임씬'은 지난해 2월 티빙에서 '크라임신 리턴즈'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크라임씬 제로'를 진두지휘하는 윤현준PD는 "레전드 라인업의 귀환을 기대해달라"며 "제작진의 혼을 갈아넣은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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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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