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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임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교 언니 파이팅. 선배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VIP 시사회에서 만난 송혜교와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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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또 다른 사진에는 전인화의 모습도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한 자세를 취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송혜교와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하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