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 사진=개인계정 |
율희가 이혼 후 새출발 소식을 알렸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본 사진을 올리고 "내파악 화이팅"이라고 썼다.
이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의 대본으로 율희는 이 작품으로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숏폼 플랫폼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라붐 출신 율희는 배우로 도전, 새출발을 알리며 눈길을 끈다.
율희 / 사진=개인계정 |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이런 가운데 율희는 지난해 녹취록을 공개하며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를 출입했다고 폭로했다. 최민환은 성매매,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후에도 최민환은 율희가 하루에 18~20시간을 잠을 잤고, 짧게는 1~2일, 길게는 10일까지 무단으로 집을 비우고 친정에서 머물렀다고 주장하는 등 폭로했으나 율희는 이에 반박하지 않고 법적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