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콘텐츠 제작자 루이스 레반티(Louis Levanti)가 30대에 접어든 스타들의 명단과 그들이 나이에 맞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2025년 새해를 맞아 올해 30세가 되는 유명인들을 소개했다.
뉴스위크는 영상에서 지민과 함께 켄달 제너를 비롯해 메건 디 스탤리언, 포스트 말론, 트로이 시반 등 올해 30세가 되는 유명인들 명단이 인터넷 사용자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틱톡(TikTok)에서 노화와 젊음에 대한 인식에 대한 논의가 촉발되었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이용자들은 '출생신고서를 보여달라는 설명이 딱', '귀여운 동안 외모인데 무대위에서는 치명미 넘치는게 킬포', '지민이 서른이라고? 나이는 나만 먹나봐', '데뷔때와 달라진게 없는 지민의 얼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앞서 글로벌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DreamWorks)의 자회사 어썸니스TV가 소개한 나이가 25~28세 동갑인 아티스트에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지민은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최강 동안으로 불리며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 데뷔 11년이 흐른 지금 '올바른 정변'의 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