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변우석 투샷 비하인드 "눈 마주쳐서 먼저 제안"[레벨업][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1.22 19: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효연의 레벨업' 방송화면 캡쳐


'효연의 레벨업'에서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배우 변우석과의 인연을 전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태국에서 공짜로 샴페인 먹는 법 (민니 찬스) / 밥사효 EP.24 (여자)아이들 민니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로로 변신한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효연은 민니와 변우석이 함께 찍어 화제가 된 투샷 사진을 언급하며 "그래서 변우석 님과 친해?"라고 따지듯 물었다.

이에 민니는 "친하다고 할 수 없지만 너무 뵙고 싶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노래를 불렀으니까 당연히 드라마를 완전 열심히 재밌게 봤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너무 한 번 뵙고 싶었는데 '마마' 때 실제로 처음 봤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효연이 "누가 먼저 사진찍자고 했냐"라고 묻자 민니는 민망해 하며 "제가.."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민니는 "이렇게 지나가면서 눈이 마주쳐서 (제가) '안녕하세요'라고 하고 변우석 님께서 고맙다고 먼저 얘기하셨다. 그래서 '혹시 이따가 시간되면 사진 한 장 찍어 되나요?'라고 하고 (변우석은) '네네네' 하고 찍었다"라며 사진을 찍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사진 찍고 혼자 보고 멤버들한테 엄청 자랑했다. '나 선재랑 사진 찍었어'라고"라며 변우석을 향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