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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장동민 /사진=스타뉴스 |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22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에메랄드빛 바다에 둘러싸인 수상가옥 리조트에서 환상적인 둘째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프라이빗한 리조트 내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즐긴 뒤 럭셔리한 저녁 식사를 만끽한다. 이후 값비싼 음식과 맥주로 배를 채운 이들은 숙소 방으로 돌아와 150만원이 걸린 숙소비 독박 게임을 한다. 이때 김준호는 "1일차 숙소 비용을 이미 낸 관계로 난 게임에서 제외되니까, '쌍코 피의 게임' 출제자로 내가 나서겠다"고 제안한다. 모두가 이에 수긍해 2대 2 팀전이 성사된 가운데, 홍인규는 "무조건 동민이 형과 한 편 되길…"이라며 두 손 모아 기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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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
그런가 하면 '피의 게임3' 등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총 4회 우승에 빛나는 '지니어스' 장동민은 김준호에게 '비밀 찬스'까지 쓰며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데, 김준호는 "그럴 수도 있지"를 연발해 장동민을 답답하게 만든다. 결국 짜증이 폭발한 장동민은 "이 정도면 문제 다시 내야 하는 거 아냐?"라고 버럭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시즌3 '최고 독박 금액'을 지불할 멤버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25일 오후 8시 2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