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사진=스타뉴스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
'소방관'은 지난달 4일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 곽도원(진섭 역)의 '음주운전 물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실화의 힘이 통하며 개봉 3주 차 흥행 역주행, 이후 2025년 새해에도 다시금 역주행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2현재 누적 관객 수 382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인 가운데 23일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 '소방관'. 안방극장까지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하며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IPTV(KT Genie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다.
특히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IPTV & VOD 서비스에서도 이어간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 4억 5000만 원을 돌파, 안방극장 관객들에게도 열띤 지지가 예상된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