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 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9 /사진=이동훈 |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2위를 지켰다.
윤아는 지난 16일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3주(96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8949표를 얻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폭군의 셰프'(극본 HapJak·연출 장태유)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배우 이채민이 유력하다.
이번주 투표 1위는 2만 1003표의 윤아, 3위는 8210표의 이세영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