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25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열심히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듬체조 의상을 입고 후프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그의 변함 없는 요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손연재는 새 회사 더시드컴퍼니와 일하게 됐다며 "또 올해부터는 선수를 가르치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리프스튜디오에서 좋은 선수들 배출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올해 리프챌린지컵도 11월 중 개최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