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트랙트 |
피프티피프티는 24일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리믹스 앨범 '러브튠: 리와이어드(Love Tune : Rewire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지난해 9월 발매했던 '러브 튠(Love Tune)'의 수록곡들을 다양한 장르로 리믹스해 새로운 느낌을 더했다.
풍성한 사운드와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오케스트라 버전의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이 첫 트랙을 열고, 리스너들의 픽으로 타이틀곡 못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래비티(Gravity)'는 에너제틱한 개러지 버전과 감미로운 알앤비 버전으로 리믹스 되어 상반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에스오에스(SOS)'와 '푸쉬 유어 러브(Push Your Love)'도 마이애미 베이스, 펑크 등의 장르로 리믹스, 레트로 감성을 더하면서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안겨준다. 리믹스 된 모든 곡들이 피프티피프티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 이채롭다.
여기에 더욱 많은 글로벌 트웨니(공식 팬덤명)들이 피프티피프티의 곡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래비티(Gravity)' 일본어 버전, '푸쉬 유어 러브' 중국어, 영어 버전까지 다국어 버전의 음원까지 담겨 있다.
피프티피프티만의 스페셜한 리믹스 앨범 '러브튠: 리와이드'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