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츄럴리뮤직 |
웹툰과 음악이 공존하는 웹툰 '주아야킬'이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5일 웹툰 '주아야킬'은 연재 시작과 동시에 같은 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앨범 '주아야킬 ORIGINAL WEBTOON SOUND TRACK'을 발매한다.
웹툰 '주아야킬'은 낮에는 아이돌 밤에는 킬러로 활동하는 '드래곤', K팝 스타를 꿈꾸는 일본인 여자 아이돌 '아키나', 그리고 지상 최악의 악질 스토커 '마스크맨'의 수많은 위협들 그 순간마다 아키나를 구하러 나타나는 드래곤의 이야기다.
인기 웹툰 '21세기 밴드'의 작가 야구왕엘비스의 두번째 작품으로, 24부작 숏폼 형식으로 구성돼 사랑, 우정, 액션, 스릴, 코믹까지 다양한 감정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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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아야킬' OST 동시 발매로 음악과 웹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예정. 아티스트 러니(RUNY)가 참여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tick with me(스틱 위드 미)'를 비롯해 'Introduction (인트로덕션, 드래곤 OPENING THEME)', 'Silly (실리, 아키나 THEME)', 'Stick with me (Inst.)'까지 4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tick with me'는 중심을 잡아주는 꽉 찬 드럼 사운드와 묵직한 신스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90년대 뉴 잭 스윙 곡. 러니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주아야킬'은 탄탄한 스토리와 색다른 세계관,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신선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아야킬'은 네이버 웹툰과 디지털 단행본 키트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