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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윈터송 프로젝트' 대망의 단체곡 'Butterfly' 녹음 전 MT를 떠난 '윈터송 메이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에일리에게 명절 계획을 물었다. 그러자 에일리는 "저는 올해 결혼 전에 처음으로 시댁을 간다"라며 예비 부부가 되어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임을 밝혔따.
그러면서 결혼 선배 유재석에게 "가면 뭘 해야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가면 집안마다 명절을 보내는 방법이 다르다. 가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보일 것. 에일리는 알아서 잘 할 것"라고 조언했다.
한편 연예계 '조카 바보'로 유명한 주우재는 "저는 오로지 조카다. 무조건 조카(와 시간을 보낼 것)"라며 심플한 명절 계획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