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죽겠네 진짜"..'나완비' 한지민, ♥이준혁 사내연애 들킬까 '미어캣 모드'에 광대 승천[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1.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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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 캡처


'나완비' 한지민과 이준혁이 광대 승천하는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 분)의 사내연애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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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 캡처


지윤과 은호는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했다. 사내연애를 티내기 싫었던 지윤은 "우리 회사에서는 비밀로 하자. 회사에선 엄격하게 공과 사는 확실히 오케이?"라고 말했고 은호 역시 이에 알았다고 반응했다.

다음날 은호가 지윤에게 일정 보고를 마친 뒤 은근히 사인을 보내며 "이것 좀 내릴까요?"라며 대표실 블라인드를 내리려하자 지윤은 "유 실장님, 똑바로 합시다. 티 좀 내지 말고"라며 경고했다.


이에 은호는 풀이 죽어 대표실을 나왔고, 지윤은 은호를 귀여워하며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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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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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 캡처


장선우 변호사와 미팅 차 외부에 나오자 지윤은 은근슬쩍 은호의 손을 잡으며 커피를 마시자고 했다. 이에 은호는 "근무시간에 이렇게 행동하시면 안 된다. 근무시간인데 공과 사는 구분하셔야죠"라고 했고 지윤이 "삐진 거냐"라고 하자 은호는 "대표님 말씀이 맞다. 저도 앞으로 철저하게 숨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지윤이 "말은 그렇게 하면서 왜 손은 안 놓냐"라고 하자 은호는 지윤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며 "회사 아니잖아요"라고 했다.

두 사람은 냉랭한 척하며 회사에 복귀했고, 사내연애가 들킬까봐 작은 질문에도 놀라는 은호를 보고 지윤은 대표실에서 혼자 "귀여워 죽겠네"라며 광대를 씰룩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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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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