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간미연, 망언 "'가요대축제' 때 너무 예쁘게 나와 괴로워..민낯 놀랄까봐 맨날 메이크업 하고 다녀"[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1.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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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대한민국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전참시'에 떴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재회한 모습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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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간미연은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 화면에서 너무 예쁘게 나와서 요즘 괴롭다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민낯으로 다녔는데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하니까 민낯을 보면 사람들이 놀랄까봐 맨날 메이크업을 하고 다닌다"라고 했다.

윤은혜도 "나도 메이크업을 안 하고 다니는데 그날 이후로 거의 매일 하고 다닌다. 미쳐버릴 것 같다"고 했다. 반면 심은진은 "난 안 해도 돼"라고 했고, 이희진도 "난 안 하고 다닌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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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에 안무단장은 "희진 누나는 오히려 알아볼까 봐 안 하고 다닌다더라. 하도 뚝딱이였어서"라고 이희진을 놀렸다. 이에 간미연은 "희진 언니 얼마나 귀여운데. 우리 신랑이 오늘 또 보고 있다고"라고 했고, 김이지는 "넌 화장 안 해도 돼. 이미 뚝딱이로 결정났어"라며 웃었다. 이희진은 "저는 직캠을 아예 몰랐다가 직캠이 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멤버들은 영양제를 챙겨먹고 'Why'와 'Game Over'를 연습했다. 간미연은 "제가 무릎 연골이 얼마 안 남았다"라며 무릎 테이핑을 하고 안무 연습에 들어갔다. 안무단장은 베이비복스가 평균 연령 43.4세가 됐다며 "요즘엔 모이면 건강 얘기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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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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