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베이비복스 심은진, 최근 '살찐 무대' 해명 "작년 5월부터 시험관 임신 시도 중"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1.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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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대한민국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전참시'에 떴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재회한 모습이 전해졌다.


베이비복스는 최근 14년 만에 완전체로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무대 후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자 베이비복스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로 했다.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 반응 중에는 멤버들의 외모 극찬과 함께 심은진에겐 오히려 살이 붙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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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에 대해 심은진은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치니까 다들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제가 지난 5월부터 시험관 (임신 시도) 중이다. 제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거니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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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안무실에 모인 멤버들은 간단한 식사부터 챙겼다. 김이지는 이희진에게 "희진이 살 좀 찌우려면 당 좀 채워야 한다"라며 과일 도시락을 챙겨줬다.

김이지의 아기자기한 도시락통을 본 윤은혜는 "이거 딸 도시락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이지는 "맞다"면서 "애들 도시락 쌀 때 이렇게 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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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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