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 사진=개인계정 |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하는 서울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유기견 봉사를 다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살던 제주는 물론, 서울로 이사 온 뒤에도 유기견 돕기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꾸미지 않아도, 따뜻한 마음에서 빛이 난다.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
또 그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지인을 만난 근황, 카페를 찾아 여유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며 "이르케(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
이와 함께 이효리는 생얼에 꽃무늬 니트를 입고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해 제주에 정착했다가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다시 이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