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떡볶킬러 한가인이 한 달에 한 번 무조건 먹는 강남 3대 떡볶이 (여배우맛집,1위는?)"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건강한 음식만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고 묻자, 한가인은 "여기 다닌 게 10년 됐다. 임신했을 때도 여기 떡볶이를 너무 먹고 싶어서 오빠가 자주 사 왔다. 주로 포장해서 들어와서 먹는 게 오랜만이다. 딸 제이도 여기 떡볶이를 좋아한다"라고 서울 강남구 한 떡볶이집을 소개했다.
그는 "치팅데이를 만들면 무조건 먹고 싶은 건 떡볶이다. 많이 먹으면 불편하니까 텀을 둬서 먹는 거지 정말 좋아한다"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다른 떡볶이집을 다녀온 한가인은 마지막 가게에 대해 "내 기준에선 조금 짰다. 평소 짜게 먹는 편이 아닌데 요즘 짜게 먹으려고 한다. 저혈압 때문에"라고 전했다.
앞서 한가인은 "컨디션이 점점 떨어져 아예 서 있지도 못했다. 병명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원인불명으로 어지럼증이 있었다. 이석증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기립성 저혈압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