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역사적 현장에서 초특급 스케일 역대급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홍콩 핫플 투어 2탄. 드디어 스튜디오를 찾아온 박은영 셰프. 홍콩 핫플 투어의 하이라이트 박은영 셰프의 코스 요리 영상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식욕을 상승시키는 코스 요리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얼마나 맛있을까?"라며 영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고, 맛을 음미하며 군침이 돌 정도로 먹방을 보여준 양세찬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한 번 가볼까? 가자!"라며 잠정적으로 홍콩 핫플 투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참혹한 상황 속 유일한 탈출구인 사라예보 터널의 모습까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전쟁의 참담함에 숙연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랜선 여행은 미국 '오징어 게임 2' 이벤트 현장. 드라마 속 현장 그대로의 모습이 공개되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오징어 게임 스퀴드 게임?"이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양한 K-팝업 스토어부터 4.56km 마라톤 등 실제 드라마 속 게임이 시작되고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한 가운데 '오징어 게임 2'의 배우들이 실제로 등장, 주인공 이정재 인터뷰까지 역대급 스케일 현장 공개가 이어진다.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