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
방송인 박지윤이 양평 친정집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진짜로 산 넘고 바다 건너 친정행. 양평집 새로 지어서 이사한 후엔 처음인데, 익숙한 살림살이들에 그렇지 못한 new 정자"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배고프단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시작되는 식고문과 세배타임, 윷놀이를 지나 1, 2월 생일자들 합동생파도 하고 장기자랑까지 하고서야 공식 순서가 끝났다는"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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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박지윤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윤의 양평 친정집 풍경이 담겨 있었다. 박지윤의 친정집 마당은 고지대로 동네 뷰가 펼쳐져 있었으며, 아이들과 반려견이 뛰어놀 정도로 넓은 평수를 자랑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