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110%, Over the limit' /사진=서울이랜드 제공 |
이랜드는 27일 "지난 시즌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K리그2 득점 1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성적뿐만 아니라 구단 최다 관중 기록도 수차례 갈아치우며 마케팅적으로도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지난 시즌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승격'이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100% 이상의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은 110%의 모습으로 새 시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랜드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110%, Over the limit'을 각종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하며 올 시즌 팬들과 함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랜드는 태국 방콕에서 3주간의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마친 후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창원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