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왼쪽)과 가을 /사진=스타뉴스 |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레이와 가을은 최근 유튜브 웹 예능 '나래식' 촬영을 마쳤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살린 힐링 요리 토크쇼다.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가 MC를 맡고 있다.
박나래는 '나래식'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함은 물론, 게스트를 초대해 유쾌한 입담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2월 아이브 '완전체'로 가요계 컴백을 앞둔 레이와 가을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웹 예능 '나래식'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다.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13일 선 공개한 앨범 수록곡 '레블 하트'(REBEL HEART) 주요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특히 '안녕즈'라 불리는 장원영과 안유진은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운데,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끼와 입담을 뽐냈다.
여기에 팀 내 래퍼 라인인 가을과 레이도 '나래식'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아이브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에겐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는 이번 컴백을 통해서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를 선보일 계획이다. '애티튜드'는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건 나의 '태도'뿐이기에 바꿀 수 없는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노래한 곡이다. '긍정적 사고'로 화제가 된 장원영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