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코미디언 조세호 /사진=이동훈 photoguy@ |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세 번째 설 연휴는 핑계고"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PPL이 들어오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보는 분들이 유쾌하게 잘 볼 수 있도록 녹여야지 나 같은 경우는 '채널 조세호'에서 녹였는데 좀 서툴렀다. 아주 서툴렀고 박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동욱은 "그걸 네 채널에서 얘기해야지, 왜 여기서 하냐"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거긴 잘 안 봐주신다. 많이 안 봐주신다"라고 호소했다. 남창희는 "내가 옆에서 봤는데 PPL이 녹은 게 아니라 덩어리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겸허히 받아야 하고 그걸 열과 성을 다해 녹여 봐야겠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거 같다. 잘해보겠다고 하는 거였다"라고 사과했다.
) |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
그는 유료 광고 표기 후 홍보했으나 신혼집 소개 영상인 줄 알았던 영상이 사실 브랜드 홍보로만 구성돼 "PPL이 과도하다"란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조세호는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