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5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5차(1월 4주) 투표에서 8414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설날 연휴에도 변함 없이 팬들의 지지를 끌어모으며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지난해 KBO리그 정규시즌 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과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4)은 각각 3609표와 2519표로 2, 3위를 유지했다. 새해 들어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24표를 받아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지난 주 1057표보다 득표가 1067표(101%)나 늘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3·토트넘)은 1494표로 순위가 5위로 한 단계 내려갔고, 탁구 스타 신유빈(21·대한항공)은 753표로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6차(1월 5주) 투표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