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 /사진=인스타그램 |
서신애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름 재밌다. 꽃이 피는 거 같아"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검은색 코트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때와는 다르게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서신애는 2004년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1년 그룹 (여자) 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서수진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지만, 그해 팀을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공백기를 가진 서신애는 2024년 7월 P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