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골든차일드, 울림 아티스트들의 '폭소 만발' 설 인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5.01.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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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 연휴를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골든차일드 이장준, 홍주찬, 드리핀, 권은비의 설맞이 콘텐츠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홍주찬은 절을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깨장찬 템플스테이'를 통해 주지 스님과의 차담, 명상, 마당에서의 눈싸움에 이어 맛깔나는 공양 시간까지 하루 일과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아이돌계 '입담 천재'다운 두 사람의 남다른 예능감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안겼다.

드리핀은 '드가네 아들들'이라는 타이틀로 3:3 미니게임 대전을 선보여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 교환식에 이어 그림 마피아, 릴레이 퀴즈, 이구아나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대결을 통해 유쾌한 입담과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뽐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권은비는 다도 체험을 통해 다양한 차를 소개하는 '권찻집'으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직접 차를 우리고 향과 맛을 음미하며 티타임을 가진 것에 이어 '설날 맞이 Q&A' 코너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까지 시원하게 해소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로켓펀치 수윤은 유튜브 영상이 아닌, 지난 24일 오후 7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깻잎전 쿡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직접 정리해온 레시피대로 재료 손질부터 전을 부치는 과정을 통해 '요리 금손' 면모를 입증했고, 완성된 깻잎전을 먹으며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깊은 '팬 사랑'을 증명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해도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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