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3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돌싱특집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을 최종 선택했다. 10기 영숙 역시 "2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기회였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 이 시간에 충실했다. 밖에서도 잘 만나보자"며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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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김은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긴장, 설렘, 웃음, 코미디 다 있었다. 모든 분들의 사랑을 응원하겠다"는 말을 남기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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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스퍼트를 자랑한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자를 최종 선택했다. 10기 영자와 쌍방 러브 라인을 그리던 중 오해가 쌓였던 미스터 황도 10기 영자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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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에게 확신을 주는 사람이 좋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히며 반전 연애 서사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