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조설 이어..전현무 600억설 터졌다 "아직 조금 모자람"[스타이슈][전현무계획2]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2.01 10:36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송인 전현무가 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7 /사진=이동훈


'전현무계획2'에서 배우 이장우가 방송인 전현무의 재산 600억설을 제기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15회에서는 이장우가 '먹친구'로서 전현무, 곽튜브와 거제 미식 여행에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이장우의 지인이 알려줬다는 맛집으로 곱창, 대창, 특양 모듬 구이를 먹으러 갔다.

전현무는 대창을 맛본 이후 옆 테이블 MZ 손님들에게 "대창 드셔보셨냐"라며 틈새 인터뷰를 시도했다.

전현무는 안 먹어봤다는 손님의 말에 "대창구이 하나 시켜줄까요?"라고 권했고 이마저도 사양했지만 전현무는 "대창구이 맛만 보라"라며 주문을 해줬다.


image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이를 본 이장우는 "현무 형 한 600억 있으니까"라고 반응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니"라며 부인했지만 자막으로는 '아직 조금 모자름'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전현무는 2023년 고정 프로그램이 21개에 달하며 프로그램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해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가 된다는 후문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