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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윌슨(Wilson) |
배우 남주혁이 눈부신 스포츠 화보를 고개했다.
3일 아메리칸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은 배우 남주혁을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윌슨은 남주혁의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여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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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Wilson) |
남주혁과 함께 진행한 윌슨 25SS 캠페인은 'We Go On'이라는 주제로, 승패와 경쟁을 떠나 일상 속에서 무엇이든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는 요즘 세대/시대상을 반영한다.
관계자는 "이번 엠버서더 발탁도,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남주혁과 윌슨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만나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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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Wilson) |
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9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 했으며 넷플릭스 '동궁'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조승우, 노윤서와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