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걸 그룹 아이브(IVE)가 약 10개월 만에 컴백에 나섰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리즈는 "2025년 새해부터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레이는 "내 생일에 우리 앨범이 발매되는 게 너무 기쁘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웃었다.
장원영과 안유진, 이서, 가을 역시 "이번 앨범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 신곡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