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아이유X박보검·수지X김우빈..2025 넷플릭스 라인업 공개 [종합]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2.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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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대표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5 넷플릭스 라인업에는 '폭싹 속았수다', '계시록', '사마귀', '크라임씬 제로', '멜로무비', '자백의 대가' 등 다채로운 장르로 무장한 한국 작품과 함께 '오징어 게임' 시즌3, '기묘한 이야기' 시즌5, '웬즈데이' 시즌2, '프랑켄슈타인' 등 글로벌 기대작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 넓어진 장르, 깊어진 재미와 작품성으로 돌아온 넷플릭스 한국 영화


장르불문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넷플릭스 영화가 2025년에는 스릴러부터 액션, 로맨틱 코미디와 SF, 애니메이션과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영화 '로마',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부터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스릴러 '84제곱미터', 청춘 로맨스 '고백의 역사',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 변성현 감독이 그린 예측불허의 비행기 착륙 작전 '굿뉴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을 그린 SF 재난 영화 '대홍수'까지. 넷플릭스 한국 영화는 다양성은 더욱 넓어지고, 재미와 작품성은 한층 더 높아진 작품들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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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 사진=넷플릭스
먼저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해온 연상호 감독은 '계시록'을 통해 종교와 인간, 믿음과 신념, 선과 악의 묘한 경계에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질 전망이다. 배우 류준열이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 '민찬' 역을 맡는다. '민찬'은 개척 사명을 받고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다. 그는 어느 날 교회를 찾아온 '양래'가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그를 처단하려는 인물. 류준열은 신실한 믿음과 잔혹한 현실 사이에서 오직 단죄를 목표로 달려가는 '민찬'을 통해 광기 어린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신현빈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의 뒤를 쫓는 형사 '연희'를 연기한다. '연희'는 과거 끔찍한 범죄로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의 환영에 계속해서 시달리는 인물이다. 신현빈은 피폐해진 심리 상태에도 범인을 쫓는 '연희'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한층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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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 사진=넷플릭스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독특한 제목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마귀'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과 살인청부업계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이 각본에 직접 참여하고, '길복순' '더 킹' 등 다양한 작품의 조감독 출신으로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이태성 감독이 첫 연출을 맡는다. 청부살인회사 MK Ent. 소속 A급 킬러 '사마귀'로 불리는 '한울'은 배우 임시완이 연기한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난 '재이' 역은 박규영이 맡는다. 사마귀의 오랜 친구인 '재이'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마귀'에게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는 인물. 여기에 배우 조우진이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로 분한다. '독고' 캐릭터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조우진의 새로운 변신은 극의 장르적인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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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 사진=넷플릭스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다. '굿뉴스'는 변성현 감독과 넷플릭스가 의기투합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길복순>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경구는 '굿뉴스'에서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분해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요즘 가장 주목받는 배우 홍경이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매력을 펼친다.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류승범은 모든 작전의 지휘권을 통제하는 정부 책임자 역으로 함께한다.

◆ 시청자들이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한국 시리즈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고루 반영한 각기 다른 매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이자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 이루어질지니'부터 일과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멜로무비',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광장',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자백의 대가',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와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유와 박보검의 통통 튀는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담은 '폭싹 속았수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악연', 흙수저 슈퍼히어로의 이야기 '캐셔로'와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 '트리거',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의 이야기 '은중과 상연' 등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 풍성해진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월 공개되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순'과 '관식'의 일대기로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이유와 박보검, 그리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PD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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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사진=스타뉴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 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이다. 동생의 죽음으로 조직을 떠난지 11년 만에 복수를 위해 돌아온 '기준' 역은 영화 '회사원' 이래 11년 만에 느와르 액션으로 복귀하는 소지섭이 맡았다. '기준'의 동생 '기석' 역은 이준혁이 특별 출연한다. '기석'은 형이 떠난 후, 자신이 속한 조직인 '주운'을 기업으로 키워내 전무까지 되었으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해 사건의 도화선이 된다. 기준이 속한 조직 '주운'의 대표 '이주운'과 경쟁 구도에 있는 '봉산'의 수장인 '구봉산'은 허준호와 안길강이 연기한다. '봉산'의 후계자 '준모' 역은 공명, 주운'의 수장 '이주운'의 아들이자 방향 모를 야심을 품은 현직 검사 '금손'은 추영우가 연기한다. 또한 조직이 저지른 사건 현장의 뒷처리와 마무리를 담당하는 엔클린의 대표 '심성원' 역은 이범수가, 보스인 '이주운'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수행하는 오른팔 '성철' 역은 조한철이 연기한다. 그리고 차승원은 두 조직의 공존을 위해 존재하는 의문의 인물 '김선생'으로 강렬하게 등장한다. 2분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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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Class2 / 사진=넷플릭스
마찬가지로 2분기에 공개되는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연시은'(박지훈 분)이 전학 간 은장고에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친구들로는 려운(박후민 역), 최민영(서준태 역), 이민재(고현탁 역) 등 신선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신예들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1의 마지막, '연시은'과 맞닥뜨려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준 유수빈(최효만 역) 역시 시즌2에 출연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연시은'이 맞서게 될 더 거대한 폭력이자 숙적으로 그려지는 '연합' 소속의 인물들로 배나라(나백진 역), 이준영(금성제 역) 등 선과 악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젊은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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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 / 사진=넷플릭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재욱 분)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 이다. '탄금'은 시대극의 통념을 깨는 신선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로 사랑받은 장다혜 작가의 소설 '탄금:금을 삼키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여덟 살 때 실종되었던 상단의 후계자가 스무 살 청년으로 돌아오는 사건으로 시작되는 '탄금'은 교차되는 질긴 인연으로 얽힌 인물 사이의 로맨스와 미스터리, 그리고 비밀을 간직한 채 각자의 목적을 향한 캐릭터 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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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 사진=넷플릭스
3분기에는 '고백의 역사', '애마', '은중과 상연', '트리거'가 공개된다. '애마'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의 과정 속 여배우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1980년대 충무로를 배경으로 한 픽션 코미디로, 화려한 영광 뒤 배우들의 치열한 삶과 세상에 맞서는 여배우들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 역은 이하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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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 사진=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이다. 작품의 제목이자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두 친구인 '은중'과 '상연'은 김고은과 박지현이 맡았다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재난 스릴러로, 김남길이 연쇄 총기 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도' 역을 맡았다. '문백'은 무기 브로커 세계의 핵심으로 능청스러워 보이지만 치밀하게 세운 계획을 이어가는 양면성을 보유한 인물로, 김영광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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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 / 사진=넷플릭스
4분기에도 '다 이루어질지니', '이 사랑 통역되나요?', '자백의 대가', '캐셔로'까지 기대작들이 연이어 공개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모종의 이유로 공백기를 뚫고 천여 년 만에 인간세계로 컴백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할머니의 룰(Rule)과 자신의 루틴(Routine)으로 주입식 인생살이 중인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비롯하여 매 작품 대중을 사로잡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수지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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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 / 사진=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김선호가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어어 등 남다른 언어 능력을 가진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는다. 어디로 튈 지 모를 매력의 소유자인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는 고윤정이 연기한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홍자매와 '붉은 단심'을 통해 압도적 영상미와 섬세하고 감각적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전 세계를 사로잡을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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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랑의 불시착' 이정효 감독의 차기작으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믿보배'들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전도연은 남편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꿈꾸던 윤수의 일상은 남편의 의문의 죽음으로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다. 안윤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은 김고은이 맡아 열연한다. 상대를 꿰뚫어 보고 심리를 쉽게 파악해내 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마녀'라고 불리는 모은은 궁지에 몰린 윤수와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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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 사진=넷플릭스
이준호 주연의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히어로물. 이준호가 소유한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강상웅'으로 변신한다. 내 집 마련이 꿈인 평범한 주민센터 공무원 강상웅은 손에 쥔 현금만큼 초능력을 쓸 수 있지만, 쓰고 나면 돈이 없어지는 기막힌 현실에 처하며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당에 맞서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 밀착 히어로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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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3 / 사진=넷플릭스
◆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넷플릭스 글로벌 기대작의 귀환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글로벌 기대작들의 후속 시즌이 2025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먼저 넷플릭스 역대 공개 첫 주 가장 많은 시청수 경신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오는 6월 그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해외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히트작의 마지막 시즌 '기묘한 이야기' 시즌5, 공개 후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웬즈데이' 시즌2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세상 속에서 동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루소 형제의 '일렉트릭 스테이트'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이자 오스카 아이작, 제이콥 엘로디, 미아 고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 '블랙 미러' 시즌7 등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들이 올해에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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