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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징어게임' 시즌3 |
'오징어게임' 시즌3가 6월 27일 공개 된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넷플릭스의 신작을 소개하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oN)'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넷플릭스 예능 부문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했다. 시리즈 패널 토크로 '멜로무비' 이나은 작가, '폭싹 속았우다' 김원석 감독, '악연' 이일형 감독,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유영은 감독, '캐셔로'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한 한국 콘텐츠 총괄은 내년 라인업을 개괄하며 "제가 넷플릭스에서 일한지 7년이 됐는데,올해 공개 되는 라인업은 최고다"라고 소개했다.
강 총괄은 "특히 올해는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 된다. 6월 27일 시청자를 만난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오징어게임' 시즌2는 벌써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비영어권 콘텐츠 2위에 올랐다"라며 "콘텐츠 뿐 아니라 '오징어게임 : 더 익스프리언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로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