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 '피지컬:100' 후속 '피지컬 : 아시아' 출연.."끝까지 남을까" [넥스트 온 넷플릭스]

페어몬트앰배서더(여의도)=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2.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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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아바타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니 파퀴아오는 오는 12월 무술가 D.K.Yoo(유대경)와 스페셜 매치를 통해 대전료 전액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며 SBS '런닝맨',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메타버스 아바타 관련 활동도 예고했다. /2022.10.11


전 권투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넷플릭스 '피지컬 : 100' 후속인 '피지컬 : 아시아'에 출연한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넷플릭스의 신작을 소개하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oN)'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넷플릭스 예능 부문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했다. 시리즈 패널 토크로 '멜로무비' 이나은 작가, '폭싹 속았우다' 김원석 감독, '악연' 이일형 감독,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유영은 감독, '캐셔로'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담당인 유기환 디렉터는 넷플릭스 예능 라인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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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지컬 : 아시아'


유 디렉터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피지컬 : 100'의 세번째 이야기인 '피지컬 : 아시아'가 방송된다"라며 출연자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출연자는 전설적인 권투선수인 매니 파퀴아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매니 파퀴아오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중간에 돌아갈지 궁금하다. 응원복을 입고 응원해야겠다"라고 전했다.

'피지컬: 100'은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달성하며 피지컬 컴피티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 경쟁하는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피지컬 최강자들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와 성별, 체급, 직업, 국적을 불문하고 완벽한 '몸'을 자부하는 육각형 피지컬들의 뜨거운 진검승부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특히 시즌을 거듭할수록 광대해진 세계관과 스케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퀘스트가 또 얼마나 진화할지, 역대급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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