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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뉴스1) 권현진 기자 = 나영석 PD가 22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오사카=뉴스1) 권현진 기자 |
나영석 PD가 넷플릭스로 온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넷플릭스의 신작을 소개하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oN)'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넷플릭스 예능 부문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했다. 시리즈 패널 토크로 '멜로무비' 이나은 작가, '폭싹 속았우다' 김원석 감독, '악연' 이일형 감독,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유영은 감독, '캐셔로'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담당인 유기환 디렉터는 넷플릭스 예능 라인업을 소개했다.
유 디렉터는 "이 자리에서 처음 소개한다. 나영석 PD의 신작 예능을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함께 하게 됐다"라며 "나영석 PD와 넷플릭스의 첫 협업이다. 20년 4분기에 공개 된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나영석 PD가 넷플릭스와 손 잡고 어떤 예능을 할지는 아직 공개 되지 않았다. 과연 어떤 작품으로 전세계 시청자를 만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