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김동호 "아이돌 출신 아내 '♥윤조', 꿀팁 알려줘..든든한 내조"

신도림=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2.04 15:05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동호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2025.02.04 /사진=김창현 chmt@
배우 김동호가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이자 아내 윤조를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는 tvN STORY 새 예능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PD 황다원, MC 장민호, 이찬원과 출연진 12인 추성훈,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한정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호는 "와이프가 아이돌 출신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잘 그려지지 않는다'고 했다. 하면서 직접 무대 매너나 가수로서 꿀팁을 다이렉트로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든든한 내조를 받고 있다. 내조로 멋진 무대 만들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호는 지난 2023년 11월 그룹 헬로비너스, 유니티 출신 윤조와 결혼했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