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이태리 "아버지였던 장혁, 새로운 면모 보게 돼"

신도림=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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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리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2025.02.04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이태리가 장혁의 새로운 면모를 봤다고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는 tvN STORY 새 예능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PD 황다원, MC 장민호, 이찬원과 출연진 12인 추성훈,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한정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리는 "장혁 선배님은 예전에 저의 아버지 역할로 연기를 함께했었다. 그때는 카리스마가 있고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아우라와 포스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여기서 뵙고 이렇게 재밌으신 분인지 처음 알았고 연기뿐만 아니라 트로트에도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됐다"고 전했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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