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홍석천 SNS DM 공개.."변우석 봤을 때 느낌" [보석함3][별별TV]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2.04 19: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추영우와 나눈 SNS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아들을 사랑한 탑게이, 추영우,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영우의 '보석함3' 출연은 과거 홍석천의 DM이 발판이 됐다. 홍석천은 JTBC '옥씨부인전'을 보던 중 추영우를 캡처해 SNS 스토리에 업로드했고, DM까지 보내며 러브콜을 보낸 것.

추영우는 "집에서 친구랑 게임하다가 친구가 DM으로 보내줬다. 보고 깜짝 놀랐는데 영광이었다. 드라마 봐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홍석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image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실제로 홍석천은 추영우에게 "멋진 영우님, '보석함'에 출연해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변우석 봤을 때 같은 느낌이어서 반응이 좋을 것 같다"라는 내용의 DM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홍석천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 재목이 한번 이렇게 딱 올 때가 있다. 작년에는 변우석, 올해는 추영우다. 촉이 왔을 떄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내가 '보석함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는데 '어떻게든 스케줄 빨리 만들어 볼게요'라고 하더라. 인성도 너무 착하다"라며 추영우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추영우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같은 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기작도 쌓여있다. 현재 추영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tvN '견우와 선녀'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자 프로필
이승훈 | hunnie@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연예 2팀 이승훈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