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SNS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톱모델 포스를 뽐냈다.
4일 오후 장윤주는 개인 SNS에 "한파에 SS 촬영"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윤주는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아침 일찍부터 해 질 때까지"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속 장윤주는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4일, 여름과 가을 시즌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롱패딩으로 몸을 꽁꽁 싸매도 모자랄 정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장윤주는 얇은 재킷과 바람이 통하는 소재의 바지 등을 입고 있다.
추위에 떨고 있는 듯 하지만 장윤주는 톱모델답게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