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팬들도 걱정한 근황..홀쭉해진 얼굴로 "미안합니다" 사과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2.05 08: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싸이
가수 싸이가 갸름해진 얼굴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지난 4일 싸이는 개인 SNS에 "춥다... 추울 땐 내가 이놈이고 이놈이 나인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중식당에서 짬뽕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렸다. 영상에서 짬뽕을 먹는 싸이는 평소 관리에 신경 쓴 듯 살이 빠진 모습이다.

이를 본 한 팬은 "이 오빠 또 살 빠졌네. 왜 자꾸 빼시는 겁니까?"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싸이는 "미안합니다"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022년 정규 9집 '싸다9'를 발매했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