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하비/사진=앤드마크 |
5일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저스틴 하비가 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그의 연인 영주(지수 분)가 좀비로 뒤덮인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스틴 하비는 극 중 파울로 역을 맡아 열연한다. 파울로는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 호텔 쉐프로, 쾌활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앞서 저스틴 하비는 영화 '마녀(魔女) Part2', '귀공자', 드라마 '폭군'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전체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는 강렬한 빌런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JTBC 신규 예능 '아는 외고' 출연도 확정 지었다.
한편 '뉴토피아'는 오는 7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