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제대로 터졌다..'팀 중증' 팬미팅 개최 "공들여 준비"[공식]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2.05 14: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중증외상센터 / 사진=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5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119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공개 10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공개 직후부터 오늘까지 2주째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넷플릭스는 이날 "끝내주게 잘 살리는 천재의사의 메디컬 활약극,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도파민 충전 긴급 팬미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며 '중증외상센터' 팀의 팬미팅을 예고했다. 이 자리에는 이도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이 참석해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스타뉴스에 "'중증외상센터'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긴급하게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 공들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섯 명의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 대한시청자들의 요청도 빗발치고 있는 상황. 넷플릭스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