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열애' 옥택연, 프러포즈·결혼설 다 '루머'였다.."당장 계획 無"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2.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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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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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커플 /사진=SNS
그룹 2PM 리더 겸 배우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임박설을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의 결혼설이 퍼졌다. 그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오랜 연인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사하는 스냅 사진이 유출됐기 때문. 로맨틱한 프러포즈 장면이 연상되며 이는 곧 '결혼 임박설'로 번진 것이다.


옥택연은 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2020년부터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5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단순한 커플 스냅사진일 뿐, 옥택연이 프러포즈를 했다거나 당장 결혼을 한다거나 이런 게 아니다. 당장 결혼 계획은 없다"라며 바로잡았다.

이어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랑은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은 언젠가 좋은 시기가 되면 하겠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루머를 잠재웠다.


한편 옥택연은 일본 영화 '그랑메종파리'로 현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누적 관객 수 216만 명을 동원하고 매출액 31.2억 엔을 돌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옥택연은 오는 15일과 16일 국내 팬미팅, 3월 8일엔 일본 팬미팅을 앞두며 올해도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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