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사진=스타뉴스 |
옥택연 커플 /사진=SNS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의 결혼설이 퍼졌다. 그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오랜 연인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사하는 스냅 사진이 유출됐기 때문. 로맨틱한 프러포즈 장면이 연상되며 이는 곧 '결혼 임박설'로 번진 것이다.
옥택연은 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2020년부터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5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단순한 커플 스냅사진일 뿐, 옥택연이 프러포즈를 했다거나 당장 결혼을 한다거나 이런 게 아니다. 당장 결혼 계획은 없다"라며 바로잡았다.
이어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랑은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은 언젠가 좋은 시기가 되면 하겠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루머를 잠재웠다.
한편 옥택연은 일본 영화 '그랑메종파리'로 현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누적 관객 수 216만 명을 동원하고 매출액 31.2억 엔을 돌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옥택연은 오는 15일과 16일 국내 팬미팅, 3월 8일엔 일본 팬미팅을 앞두며 올해도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