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
배우 황정음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얍"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해외여행을 하며 힘차게 걷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리를 직각 이상으로 올리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전했다.
/사진=황정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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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악ㅋㅋㅋㅋㅋㅋ같은 모자 다른 느낌"이라며 3세 아들이 착용했던 바라클라바를 쓰고 익살을 떨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두 사람은 최근 파경 맞았으며 황정음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현재 황정음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