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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황정음은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사진을 찍으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표정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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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채널 |
이어 "제 입장에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있고 부모님도 옆에 계시고, 저는 솔로다. 진짜로 대만족이다. 솔로라서 축복"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다시 한 번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전혀 관련이 없는 비연예인 여성을 상간녀라고 공개 저격해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