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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KKPP 푸드 구내식당 운영기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3일 간의 구내식당 운영을 마치고 특약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고중석 대표, 나영석 PD와 마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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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이에 이광수는 "이래서 계약서 잘 봐야 한다"고 고중석 대표, 나영석 PD에게 학을 뗐다.
이광수, 도경수는 특약 이행에 성공했고, 이광수가 "제작비를 가장 많이 쓴 프로그램은 뭐냐"고 묻자 고 대표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서진이네 2'가 제작비를 가장 많이 쓰긴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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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이광수는 "'서진이네 2' 제작비는 얼마냐"고 질문했고, 고 대표는 "묵음 처리를 해주기 바란다"며 제작비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와 도경수는 깜짝 놀라며 "우리의 두 배"라고 말했다.
특약 이행에 성공한 두 사람은 소원권을 획득했다. 또한 '콩콩밥밥 2'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