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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지윤 SNS |
방송인 박지윤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오후 박지윤은 개인 SNS에 "고앵이였던 어제의 나. 행사 끝나고 징갑 끼고 쓰봉 치우다 화장한 게 아까워서 노동주 마시며 급 예쁜척도 해봄"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윤은 "제주 사람이라 영 어색하네. 지금은 댕댕이 옆"이라며 자녀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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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지윤 SNS |
사진 속 박지윤은 서울 강남의 5성급 럭셔리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서울 시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고층 바에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며 럭셔리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또한 박지윤은 자신의 셀카를 자녀에게 전달했고, 이를 본 자녀는 "고앵이 컨셉인가? 뭔가 아이돌들이 까만 고앵이 컨셉할 때 입는 옷 같아"라며 박지윤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했으나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현재 박지윤, 최동석은 양육권 문제를 시작으로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