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후'는 2월 1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Official Singles Top100) 최신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민의 '후'는 발매 후 총 22주동안 차트인하며 2014년 차트 재정비 이후 한국 솔로가수 노래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후'는 오피셜 오디오 스트리밍(Audio Streaming) 차트에서 27위에 올랐고 스트리밍(Streaming) 차트에서는 30위를 기록하는 등 세부 차트에서도 굳건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국 BBC Radio1의 '메트 앤드 제리'(Matt and Jerry)에서는 '후'의 이러한 현지 인기를 반영해 주간곡으로 선정, 일주일간 매일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편, 지민이 군백기중 발매한 '후'는 공식 뮤직비디오 86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활동 없이도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병장으로 조기진급한 것으로 알려진 지민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