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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플러스 |
7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20회에서는 MC 군단(김성주 박하선 소유 김동현)과 3COPS(권일용 표창원 이대우)가 출연한다.
이날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인형 뽑기방에서 4600만 원 어치를 훔쳐간 남성이 등장한다. 범인은 현란한 손기술로 단 3분 만에 거액을 털어갔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작은 범죄가 연쇄살인까지 발전할 수 있다"며 경고를 남겼다고. 현직 형사 이대우마저 놀라게 한 범인이 뽑아간 것의 정체가 밝혀진다.
속이 뻥 뚫리는 참교육일까. 선을 넘은 응징일까. 도로 위 무법자 폭주족을 차로 들이받고 폭행까지 하는 외제차남의 행동에 소유는 "엄연한 폭행"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남다른 공권력의 포스를 보여주며 정의 구현을 실현한 경찰이 소개된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범죄자에 맞서 맨손으로 차량 창문을 뜯은 경찰의 모습에 김동현은 "저게 바로 기선 제압"이라며 카리스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논란과 통쾌함이 교차하는 정의 구현 사건들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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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플러스 |